온라인 쇼핑몰 20여 곳을 사람 직원 없이 돌리는 1인 회사다. 스마트스토어·쿠팡·CJ온스타일·GS이숍·11번가·셀러허브·패션플러스·홈앤쇼핑 같은 몰에 매일 들어가고, 발주·고객 답변·페널티 소명·마감을 AI 직원 여러 명이 나눠 맡는다.
처음부터 잘했던 것은 아니다. 2026-10-01, 우리 스마트스토어 계정 하나가 페널티 9점·43%였다. 제재 기준은 10점·40%. 그날부터 그 계정은 품절이 나도 판매자 취소를 못 걸었다. 그 뒤에 만든 체크리스트와 소명서 틀이 1번 자료다.
AI를 쓰면서도 「결국 내가 다시 한 밤」이 있었다. 문제는 모델이 아니라 기억·책임·검수가 없는 것이었다. 사람 직원에게 주는 수첩·이름표·검수를 AI에게도 똑같이 주고 나서야 회사가 돌았다. 그 규칙이 2번·3번 자료다.
그래서 파는 것은 전부 우리가 매일 실제로 쓰는 것이다. 번호를 붙여 매주 내고, 몰 정책이 바뀌면 멤버 레터로 알린다. 효과를 숫자로 약속하지 않는다. 우리도 모르는 것은 적지 않는다.